[레시피] 1타2피. 초간단 바지락 듬뿍 멸치칼국수와 계란죽 만들기

 

 

안녕하세요. 스곰곰입니다.

 

 

오늘은 짝꿍과 함께,

농심 멸치칼국수로 코스요리(?) 기분 한 번 내보려고 합니다.

체험단이 당첨됐으니, 자랑도 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? 하핫

아무튼, 오랜만에 요리솜씨 한 번 발휘해봤습니다.

라면의 분말스프가 해물베이스라서,

멸치와 아주 잘 어울릴만한 부재료로 바지락과 어묵을 준비해봤고요.

깔끔한 맛을 더하기 위해 쑥갓도 듬뿍 넣겠습니다!

 

 

그럼, 만드는법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.

 

 

 

 

< 준비물 > *2인기준

 

멸치칼국수 2개

바지락 1팩

전골어묵 1팩

쑥갓

베트남고추 1개

다진마늘 1큰술

물 1L

 

햇반1개

계란 2개

대파 1/2개

참기름

 

 

 

 

<  바지락 듬뿍 멸치칼국수 조리법  >

 

1. 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준비합니다.

   요즘 마트 바지락 잘 나오는 편이지만,

   스곰곰은 굵은 소금으로 씻어, 가볍게 해감해줬습니다.

 

2. 전골냄비에 물 1L를 넣고 끓기 전에,

   손질한 바지락과 멸치칼국수 분말스프 2봉, 후레이크 2봉을 넣습니다.

 

3.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,

   베트남고추 1개, 다진마늘 1큰술, 면, 어묵을 넣고,

   5분간 더 끓입니다.

 

4. 마지막으로, 손질한 쑥갓을 넣고, 가볍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~

 

 

 

 

 

<  계란죽 조리법  >

 

1. 멸치칼국수 남은 국물에 대파 1/2개를 썰어넣고, 끓입니다.

 

2. 끓기 시작하면, 햇반 1개를 넣어 섞어준 다음, 계란 2개를 풀어 넣습니다.

 

3. 잘 저어주면서 끓인 다음, 계란이 다 익으면 참기름으로 마무리 합니다. 끝 ~

 

 

 

 

역시 요리는

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을 때 더 맛있고, 보람찬 것 같아요.

 

 

좋아하는 부재료 몇 가지 추가하여,

라면 2개로 이렇게 든든하고 맛있는 코스요리(?)를 먹을 수 있다니,

가성비 면에서도 멸치 칼국수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!

 

면에~ 밥에~ 이렇게 든든하게 먹었는데,

칼로리 너무 착한 건면이라서

1인 1,000kcal(소주 2잔 포함) 정도 계산이 나왔습니다.

밖에서 먹었다면, 이 정도 칼로리에서 끝나지 않았을거라 장담합니다.ㅎ

다이어트가 힘들지 않게 도와주는 효자 상품!

농심 멸치칼국수 활용해보세요~

 

 

 

아... 정말 너무 맛있는 요리에

결국 술을 꺼내고야 말았습니다.

 

 

 

그만큼 안주가 훌륭했다는 이야기이겠지요?

여러분도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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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심은 사랑입니다.

뿅!